2022년은 미국 주식 시장이 7번째로 최악의 해를 보여줬습니다.
올해 18.1% 손실은 1920년대 이후 7번째로 큰 손실입니다.
채권 시장도 역사상 최악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22년 미국 주식과 채권의 60/40 포트폴리오도 16% 이상 하락했습니다.
주식과 채권이 모두 크게 하락하면서 올해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에서 3번째로 최악의 해가 되었습니다.
2022년에 금융 시장에 돈을 투자했다면 힘든 한 해였으며
아마도 우리가 투자자로서 보게 될 최악의 해 중 하나일 것입니다.
저는 이와 같은 손실을 매몰 비용으로 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이미 일어났고, 지금 돌아가서 변경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과거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여기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하락은 사기가 좋아질 때까지 계속될 수 있습니다.
새해가 되었다고 해서 시장이 갑자기 좋아질 것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저평가된 주식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2022년의 손실은 우리의 포트폴리오에 이미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글로벌 주식시장은 약 2.2%의 배당수익률 정도로 형성되어 있고,
단기 및 중기 채권의 수익률은 현재 4~5% 범위입니다.
다양한 주식과 채권 포트폴리오에서 3% 이상의 수익률을 내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의 수익률은 1.5%에 가깝습니다. 2021년에는 1%에 가까웠습니다.
손실은 재미가 없지만 경기 침체는 더 높은 배당 수익률, 더 많은 채권 수입 및 더 낮은 가치 평가로 이어집니다.
이제 기대 수익률이 높아졌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더 높은 기대 수익률의 시기나 규모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없지만
수익률이 상승할 경우 위로 상승할 공간이 충분하게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훨씬 더 큰 인상을 주게 될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 때처럼 말입니다.
또 다른 희소식은 우리가 과거에 좋지 않은 시기를 겪을 때마다 장기 투자자들에게 훌륭한 기회로 판명되었다는 것입니다.
보장은 없지만 충분한 인내심과 관점이 있는 한 미래의 투자자에게는 상황이 더 좋아질 것입니다.
자료 출처: A WEALTH OF COMMON SENSE, "2022 Was One of the Worst Years Ever For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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