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가격이 얼마나 올랐을까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가격이 얼마나 올랐을까요?
인플레이션은 지난 한 해 동안 경제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플레이션은 실제로 빵과 버터, 휘발유, 대중교통과 같은 일상용품의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이 자료는 선별된 품목과 인플레이션이 전년 대비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줍니다.

또한 주요 상품 범주 전반에 걸쳐 전반적인 가격 인상을 보여줍니다.

(참고: 이 수치는 세부 지출 범주별로 미국 도시 평균을 사용하여 모든 도시 소비자(CPI-U)에 대한 소비자 물가 지수(CPI)를 사용한 자료입니다.)

상품 가격이 얼마나 올랐을까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많은 상품의 가격이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가장 큰 영향을 받는 항목은 초등학교 급식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많은 가족이 감당할 수 없는 비용입니다.

작년과 비교하여 보고된 모든 상품의 가격 변동을 살펴보겠습니다.

 

 

연방 면제 프로그램(A federal waiver program)이 종료됨에 따라 올해 학교 급식 은 더 비싸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의 모든 학교 어린이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습니다.

방과 후 급식은 연료유와 계란이 각각 66%와 49% 가격이 급등하면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항공료는 36%, 거실, 주방 및 식당 가구는 10.3%, 집에서 술은 4.5%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하락한 상품도 많습니다.
스마트폰은 -23%, TV는 -17%, 스포츠 행사 입장료는 -7%, 렌터카는 -6% 하락했습니다.

재미있게도 스마트폰은 실제로 더 저렴해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매년 품질이 빠르게 개선된다고 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항목은 해마다 동일하지만 스마트폰은 품질이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가기보다는 떨어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전반적으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보다 7.1%  증가해 필요한 식품과 에너지 품목 구매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2021년 11월과 2022년 11월 사이에 각 주요 품목들이 어떻게 증가했는지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음식: +10.6%
에너지: +13.1%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품목: +6.0%

 

요리에 사용하는 일상 재료, 집을 따듯하게 하기 위한 에너지 및 일상생활에서 기본이 되는 모든 품목을 구입하는 것은 점점 더 비싸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수요를 줄이기 위해 금리를 인상해 왔습니다.

2023년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경기 침체가 다가오고 있다고 느끼고 많은 가계가 기본 상품 구매를 따라잡기 위해 더 높은 금리로 계속 대출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가 있기는 하지만 그 기간이 짧고 과거처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Visual Capitalist, "U.S. Inflation: How Much Have Prices Increa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