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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국가별 세계 근로 빈곤층(1991-2021)

by 룸코너백수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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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근로 빈곤층의 30년 차트
빈곤은 종종 실업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근로자가 극심한 빈곤 또는 하루 $1.90 미만으로 간주되는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고맙게도 지난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의 빈곤 노동자 인구는 크게 감소 했습니다.

그러나 1991년 이후로 정확히 어떻게 바뀌었고 오늘날 노동 빈곤 인구의 대다수는 어디에 살고 있을까요?

Gilbert Fontana 가 작성한 이 자료는 국제노동기구(ILO)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전 세계 근로 빈곤층의 지역별 분석과 지난 수십 년 동안 이 인구 통계가 어떻게 변했는지 보여줍니다.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1991년 당시 세계 인구의 거의 15%에 해당하는 약 8억 8백만 명의 취업자가 극심한 빈곤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위의 자료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인구의 대다수는 동아시아, 특히 최근까지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인 중국에 살았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경제 개혁과 국가 "8-7" 빈곤 감소 계획과 같은 정치 개혁 덕분에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났습니다.

오늘날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일하는 빈곤층이 가장 많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아래에서 지역을 자세히 살펴보고 일부 국가를 확대해 보겠습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확대
2021년 현재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를 구성하는 49개국 중 11개국은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노동 빈곤율을 보였습니다.

다음은 이 11개국과 극심한 빈곤 속에 살고 있는 노동 인구의 비율입니다.

 

Burundi는 노동 인구의 79%가 빈곤선 아래에 살고 있는 1위 국가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부룬디의 어려운 경제 상황입니다.

부룬디의 1인당 GDP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낮습니다.

국가의 경제 상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룬디의 도시 거주자 중 40% 는 안전한 식수를 구할 수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Burundi만이 아닙니다. 마다가스카르와 콩고 민주 공화국과 같은 다른 국가에서도 노동 인구의 3분의 2 이상이 극심한 빈곤에 처해 있습니다.

어떤 나라가 국민을 빈곤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요?

 

자료 출처: Visual Capitalist, "Charted: The World’s Working Poor, by Country (199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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