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계 자산 순위, 한국은?

안녕하세요! 인생루틴입니다.
세계 가계 부의 절반을 차지하는 미국과 중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전 세계 가계 부의 절반을 차지
GDP와 같은 척도는 일반적으로 경제의 전반적인 부와 규모를 이해하는 데 사용됩니다.

연간 기준으로 경제적 산출물을 살펴보는 것이 유용하지만 국가의 부를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할 다른 지표가 있습니다.

가계 자산 통계는 어느 국가의 시민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돈과 자산을 축적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국가별 가계 자산
전 세계 463조 달러의 가계 자산이 분배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전 세계 가계의 부는 균등하게 분배되지 않습니다.

국가 수준의 부 집중
전 세계 부의 대부분은 경제 대국에 집중되어 있으며,

중국과 미국의 가계가 합쳐져 ​​전 세계 개인 부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이는 미국과 중국이 각각 명목 기준으로

세계 경제의 24%와 19%를 차지하는 GDP를 척도로 사용하는 것과 약간 다릅니다.

오늘날 단 10개국만이 전체 가계 부의 75%를 차지합니다.

최근 몇 년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중국의 부의 증가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중국 국민은 전 세계 부의 9%만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이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2000년에서 2021년 사이에 미국의 평균 자산은 $3,111에서 $26,752로 급증했습니다.

가계 자산에 대한 지역적 관점
지역적 관점에서 볼 때 부는 북미, 아시아 및 기타 지역 간에 세 가지 방식으로 균등하게 분할됩니다.

 

불과 10년 만에 가계 자산에서 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은 8% 포인트 감소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중국의 경제 모멘텀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및 중동 지역을 합치면 전 세계 총 가계 부의 약 11%에 불과합니다.

 

자료 출처: Visual Capitalist, "The U.S. and China Account for Half the World’s Household W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