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경제

기업 로고 변천사 (구글, 애플, 삼성 등)

by 룸코너백수 2024. 5. 19.
반응형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술 로고가 진화한 방법
로고를 한 번도 바꾸지 않은 기업은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물론 롤렉스, IBM, 코카콜라와 같은 일부 브랜드는 최소한의 업데이트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업들은 아이덴티티를 완전히 바꿔야 할 정도로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구글은 로고를 몇 번이나 변경했나요?
YouGov에 따르면 구글과 페이스북은 98%의 평판 지수를 공유합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부상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 포착된 반면,

구글의 역사는 대중문화에서 덜 알려진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은 처음에 '백링크'를 분석하여 웹사이트의 중요도를 파악하기 때문에 '백러브'라고 불렸습니다.

창립 이후 Google은 8번의 로고 변경을 거쳐 2015년에 현재의 로고로 확정되었습니다.


*(색상변경포함)

 

또 다른 재미있는 유래 이야기로는 교통 엔지니어를 위한 보고서를 생성하는 교통 카운터 판독 회사인 Traf-O-Data로 시작한 Microsoft가 있습니다. 1975년에 회사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이 되어서야 Microsoft는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데스크톱 운영 체제인 상징적인 Windows 로고를 회사 이름과 함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38년 식료품 상점으로 시작한 삼성이 있습니다. 삼성은 1970년대 흑백 텔레비전 세트를 시작으로 전자제품으로 전환했습니다. 삼성은 1993년 상징적인 파란색으로 둘러싸인 삼성 로고가 등장할 때까지 55년 동안 첫 로고부터 별 모양을 유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976년 Apple의 첫 로고는 아이작 뉴턴이 나무 아래에서 책을 읽다가 사과가 머리 위로 떨어지는 순간을 형상화했습니다. 2년 후, 상징적인 사과를 깨무는 로고는 스티브 잡스의 요청에 따라 디자인되었고 단색으로 바뀌는 데는 20년이 더 걸렸습니다.


자료 출처: Visual Capitalist, "How Tech Logos Have Evolved Over Time"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