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대 AMD 대 인텔: AI 칩 판매량 비교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붐의 초기 승자가 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2분기 수익 보고서에서 기록적인 매출을 보고했으며, 그 중 AI 칩 판매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다른 미국 경쟁업체와 비교해 보면, 엔비디아, AMD, 인텔의 AI 칩 판매량은 어떤 모습일까요?
각 회사의 수익 보고서를 사용하여 시간 경과에 따른 매출을 살펴봅니다.
뚜렷한 선두주자 등장
두 회사는 AI 칩에 대한 수익을 구체적으로 보고하지는 않지만, 데이터 센터 부문의 수익을 공유합니다.
데이터 센터 부문에는 중앙 처리 장치(CPU), 데이터 처리 장치(DPU), 그래픽 처리 장치(GPU)와 같은 칩이 포함됩니다. 후자는 많은 간단한 작업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AI에 선호됩니다.
아래는 분기별 데이터센터 수익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Nvidia와 AMD, Intel을 비교하여 보여줍니다.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매출은 지난 2년 동안 4배로 증가했으며, AI 칩 시장 점유율은 70% 이상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회사는 AI 트렌드를 조기에 인식하고 칩, 소프트웨어, 특수 컴퓨터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상점이 됨으로써 지배력을 확보했습니다. 2023년 초에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이후에도 주가는 계속 치솟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대 AMD 대 인텔 간의 경쟁
엔비디아와 AMD를 비교해보면, 후자의 회사는 성장 속도가 느리고 수익이 적습니다.
인텔의 MI250 칩은 엔비디아의 A100 칩보다 80% 더 빠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AMD는 최근 AI에 중점을 두어 엔비디아의 새로운 GH200이 제공하는 141GB에 비해 192GB의 메모리를 갖춘 새로운 MI300X 칩을 발표했습니다. 더 많은 메모리는 필요한 GPU의 양을 줄여주며, AMD가 이 분야에서 더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인텔은 매년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AI 칩 시장 점유율이 거의 없습니다. 인텔은 전통적인 CPU를 만드는 것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AI 분야로의 진출은 여러 가지 문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파이어 래피즈 프로세서는 복잡한 설계와 수많은 결함으로 인해 수년간 출시가 지연되었습니다.
앞으로 세 회사 모두 AI 제품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ChatGPT는 10,000개의 엔비디아 A100 칩으로 실행되며, 총 가격은 약 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 많은 AI 모델이 개발됨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인프라는 엄청난 수익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료 출처: Visual Capitalist, "Nvidia vs. AMD vs. Intel: Comparing AI Chip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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